못막은 팬데믹 공포...글로벌 증시 다시 연쇄패닉

 

세계 여러나라에서 경제적 부흥을 위해 금리 안하, 양적 완화등 여러가지 부양 정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증시의 하락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미국증시도 개장과 동시에 서킷브레이커가 걸렸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주가 급등락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15분간 매매를 중단하는 제도로, 뉴욕증시 전반을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기준으로 7% 이상 급락하면서 발효됬고 뉴욕증시의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지난 9일과 12일에 이어 일주일새 벌써 세번째입니다.

 

패닉셀.. 코로나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유럽, 특히 이탈리아 사망자가 하루에 200명을 넘어가며 현재는 300명 토탈 2천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2만명을 넘어갔습니다. 그로인해 정부에서는 치료비부담으로 고령환자의 경우는 치료를 포기하고 있다고 합니다.이러한 공포가 미국도 이제 시작이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장기화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

 

가장 큰 문제는 전염병은 언젠가 분명히 확산속도가 줄어들고 잡히게 될 것이라는게 전망입니다. 다만 장기화 되면서 경제까지 타격을 줄시에는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초반에 많은 사람들이 글로벌 금융위기때 처럼 나빠지지 않을꺼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유는 ? 경제시스템의 문제가 아니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 다시한번 심사숙고 해봐야할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세계가 제로금리로 가있고 가고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금융적인 정책이 무엇이 있을지... 현재 상황은 그러한 조치에도 시장은 반응을 해주고 있지 않다는것입니다.

 

금리인하라는 실탄도 다써가는 가운데 개매투자자는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관과 외인들은 순매도를 유지 하면서요.

이를 일컬어 동학농민운동이라고 비유하던데 . .꼭 성투가 되기를 ...하지만 지금의 길은 만만치 않다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반도체의 반등과 전기차 및 5g의 호재로 강한 증시를 예상했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와 이제 좋을때 됬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적 심리 속에서 시장이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