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시끌시끌한 가운데 경제부양을 위한 어떠한 정책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각 나라의 통화정책이 어떻게 변하는지에도 관심을 갖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각 나라의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기구는 어떻게 될까요? FOMC,ECB,BOE, (일본패스)가 있습니다. 이번 3월에 ECB통화정책회의와 FOMC가 예정 되어 있는데요.
어떤 주제가 오가고 의사결정이 될지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통화정책 회의(Federal Open Msrket Committee : FOMC)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산하에 있는 공개시장 조작 정책의 수립고 집행을 담당하는 기구입니다.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례회의는 1년에 8회 워싱턴의 Fed본부에서 진행됩니다.
※현재 미국은(2020.03.03)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반영해 0.25%포인트씩 금리를 조정하는 ‘그린스펀의 베이비스텝’ 원칙에서 벗어난 0.5%포인트 인하 조정했습니다. 0.5포인트 인하는 2008년 이후 최대 인하라고 합니다.
이로써 미국의 기준금리는 기존 1.50~1.70%에서 1.00~1.25%로 내려갔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로 5개월 만으 금리 인하를 단행 하였습니다.
연준은 이날 오전 10시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1.00~1.25%로 0.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2000년에 설립된 유럽 경제권의 중앙은행입니다.
주요업무는 유럽 경제권의 통화금융정책을 총괄하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의사결정기구는 정책이사회, 집행위원회,일반이사회,감독위원회로 구성되고 단일 통화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기관입니다. 본부는 독일 헤센 주 프랑크 푸르트암마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국중앙은행(BOE)
영란은행이라고도 하는 영국중앙은행(Bsbk of England)은 1694년에 설립되어 1946년에 국유화된 영국의 중앙은행입니다. 주요업무로 금리 정책을 통한 통화량 조절, 금융정책수립, 화폐제조등을 하고있습니다.
경제를 한번에 모든것을 이해하기란 어렵습니다~ 저도 하나씩 하나씩 용어 부터 알아가려고 노력중인데요.
그렇게 알아가다보면 언젠가는 큰 그림이 보이고 눈에 확~! 경제가 보이는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경제를 반드시 알아야 되는 현대사회! 포기하지 말고 전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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