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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식

4차 산업혁명 관련주 : 삼성전자 5G장비 공급업체(서진시스템,RFHIC)

4차 산업혁명 관련주 : 삼성전자 5G장비 공급업체(서진시스템,RFHIC)

◈서진시스템

 친환경, 경량화의 대표 소재인 알루미늄을 주요 원재료로 사용하여 응용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2015년 12월 30일 시스템 설계 역량을 보유한 ㈜텍슨을 인수하여 알루미늄 소재의 응용제품과 더불어 각종 장비의 구동장치 등에 대한 제조 부문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당사는 주요 전방산업별로 크게 통신장비, 휴대폰 부문, 반도체 장비 부문의 3개 사업부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출 내 삼성의 비중이 50%를 넘어가면서 삼성향이 강합니다. 또한 제품을 보시게 되면 통신장비,핸드폰,반도체장비,ESS부품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통신장비 부품이 56%이상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케이스 위주의 생산이다보니 경쟁력부분에서 조금 약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과 지속적인 관계가 유지되고 할 것으로는 생각이 되나, 언제 변동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따라서 좀더 핵심적이고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 있어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FHIC

RFHIC (KOSDAQ: RFHIC)는 통신, 방위, ISM 분야의 RF & Microwave 부품 설계 및 제조 부문에서 뛰어납니다. GaN 전문 기술를 기반으로 4G LTE/5G, 고성능 의료 시스템, 레이더 및 산업용  heating/drying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RFHIC는 전세계에 350만 대의 GaN 트랜지스터와 35만 대의 전력 증폭기를 판매한 GaN on SiC HEMT “One-Stop Solution” 제공 업체입니다. 

 

 GaN 트랜지스터를 주 품목으로 세계시장에 나아가고 있습니다.

글로벌로 살펴보면 2위의 업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19년도에 미래 신소재로 기대되는 질화갈륨 다이아몬드(GaN on Diamond) 웨이퍼 성능을 실현하고, 질화갈륨 다이아몬드 트랜지스터 개발을 완료했다. 질화갈륨은 전 세계 반도체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실리콘 소재보다 열전도율이 좋고, 스위칭 속도가 빨라서 전력소비량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질화갈륨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탄화규소 기판이 많이 사용됐는데 RFHIC가 세계 최초로 상업용 다이아몬드 기판을 적용한 질화갈륨 다이아몬드 트랜지스터를 개발 완료함에 따라 레이더, 기지국, 전기자동차, 의료장비, RF 에너지 등 높은 효율을 요구하는 여러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RFHIC 기술을 총괄하고 있는 조삼열 회장은 “내년부터 질화갈륨 다이아몬드 트랜지스터를 대량 생산해 이를 5G 무선통신 및 방산분야, 더 나아가서 의료장비, RF에너지 시장에도 적용해 RF 마이크로웨이브 세계 최고 회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FHIC는 현재 질화갈륨 다이아몬드 관련 전 세계 6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의 5G의 가속화가 됨에 따라 5G의 확산속도와 맞물려서 갈수밖에 없는 RFHIC의 무선통신용 GaN 트랜지스터의 수요도 증가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때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