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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중국 메뚜기 때의 습격 우려...!

아프리카 사막 메뚜기 때의 습격 우려, 중국 디팬스 -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계속에서 발생되고 있는 이슈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당연히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한 WHO의 팬데믹 선언. . 부디 최악으로 치닫는 일이 없도록 모든 나라에서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를!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1선에서 싸우고 계신 분들께 격려의 박수 보내 드립니다. 몸건강하셔야 되요!!

 

◈세계가 이렇게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에 사로 잡혀 있을때 지구 반대편에서는 메뚜기 때의 습격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케냐의 메뚜기때의 사진

사진속에 보니 어마어마한 메뚜기때가 보이고, 뒤에 무엇이 있는지 보이지 않는게 메뚜기로 모자이크처리 해둔것 같습니다. ;; 숫자가 상상 이상이네요..

어렸을적 성경속에서나 들어봤던 메뚜기때의 모습을 보니. . 현실에도 저렇게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곡식에 많은 피해를 입지 않았기를. .

현재 이러한 메뚜기때가 나라를 휩쓸며 옮겨 다니고 있는데요. 사막 메뚜기라는 종으로 바람을 타고 이동을 하며 하루 최대 150KM까지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난해 말 아프리카 동부에서 발생한 이번 메뚜기떼는 중동을 넘어 중국과 인접한 인도와 파키스탄에까지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중국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뚜기떼 퇴치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파키스탄에 중국의 전문가팀을 파견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속도로는 여름이면 중국에 피해를 줄것으로 전문가들은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궁금한것이 저렇게 많은 메뚜기 때가 어디서 나왔을까요?? 생태계의 파괴로 인한 메뚜기의 천적이 없어져서 그러는 것일까. 기후변화로 메뚜기들이 번식할 환경이 잘 조성된 것일까. . 자료를 찾아서 살펴보니 유난히 강수량이 많았던 해여서 메뚜기들이 알을 낳기 좋은 환경이 조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개체수의 증가로 이어졌구요.

사람과 자연. .자연을 이용하여 돈도 벌고 생계도 유지하고 욕심으로 자연을 파괴하기도 하는 사람은 자연의 큰 파도 앞에서는 겸손해진다고 하죠..

더이상의 피해와 메뚜기때들이 아프리카 중동 중국을 넘어서 우리나라까지 오는 일이 없도록 잘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힘든 뉴스들이 계속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지나친 공포감에 사로잡히기 보다는 스스로의 위생을 잘 관리하며, 이겨 내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 왔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