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의 떠오르는 강자,디지니플러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2019년 11월 ‘디즈니플러스’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넷플릭스가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디즈니는 말 그대로 콘텐츠 왕국이다. 워낙 자체 콘텐츠가 탄탄한 데다 인수 합병한 픽사, 마블, 20세기폭스, 루카스필름 등을 통해 확보한 콘텐츠가 어마어마하다. 여기에 인기 TV 프로그램을 다수 보유한 폭스까지 인수했다. 디즈니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OTT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계약이 종료되는 디즈니 콘텐츠들은 하나둘 넷플릭스를 떠나게 된다. 아무리 자체 제작 콘텐츠가 탄탄해졌다고 할지라도 디즈니 콘텐츠가 사라지는 것은 넷플릭스에 치명타가 될 수밖에 없다.
현재는 디지니 플러스가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오프라인 매출 비중이 큰 입장에서 큰 타격을 받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모두 회복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디즈니 콘텐츠 동영상은 어린이와 온 가족이 시청자로 끌어 들여도 무난할 정도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모든 부모들이 어린이 동영상을 보여 줄 정도로 50%이상은 디즈니를 항상 구입한다고 할 정도입니다. 넷플릭스는 어린이 콘텐츠가 전혀없어 어린이들이 볼수가 없다. 장기적으로 디즈니 회원증가는 곧 실적 증가로 이어지는것입니다.
OTT 사업에 뛰어드는 곳은 디즈니 하나뿐이 아니다. 워너브라더스를 운영하는 통신사 AT&T의 OTT 서비스 ‘HBO맥스’는 HBO 인기 드라마와 DC 필름스, 워너브라더스 등의 영화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NBC유니버셜의 OTT 서비스 ‘피코크’, 애플의 ‘애플TV+’ 등도 막강한 도전자다.
그런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대유행)이 벌어졌다. 그나마 2019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플러스는 5개월 만에 가입자 5000만 명을 돌파하며 급부상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다른 경쟁 OTT들은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했거나 시작하려 하고 있다.
위에 자료들에서 볼수 있듯이 컨텐츠면에서는 디지니가 앞도적이다. 앞으로 온-오프라인에서 강자임은 확실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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